"나 이제 애 엄마다" 타히티 지수, 결혼 3년만 득남

김한길 기자 2024. 1. 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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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신지수)가 엄마가 됐다.

지수는 "뽀숭이(태명) 건강하게 태어났다.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나 이제 애 엄마다"라며 기뻐했다.

또 지수는 "따뜻하고 너무너무 작았던 너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며 감격했다.

지수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타히티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21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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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출신 지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신지수)가 엄마가 됐다.

지수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오후 11시 48분 자연 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수는 "뽀숭이(태명) 건강하게 태어났다.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나 이제 애 엄마다"라며 기뻐했다.

또 지수는 "따뜻하고 너무너무 작았던 너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며 감격했다.

지수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타히티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21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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