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동 바리스타, 독일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WMF 전속모델 선정

김동호 기자 2024. 1. 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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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조유동 바리스타가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WMF의 공식수입원인 ㈜두리양행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유동 바리스타는 "독일의 명품 커피 머신 브랜드 WMF의 공식수입사로 알려진 ㈜두리양행과의 전속 모델로 선정돼 기쁘다"며 "'전자동 커피머신'의 모델 활동과 더불어 에스프레소를 주력으로 하는 WMF의 하이브리드 전자동 커피머신을 활용하는 스페셜티 커피와의 결합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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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커피’ 대표로 사업가 및 스타 바리스타로서 다양한 활동 펼쳐
▲ 조유동,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경제]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조유동 바리스타가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WMF의 공식수입원인 ㈜두리양행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델로 선정된 조유동은 ‘유동커피’의 대표로 제주에서의 성공적인 커피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25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왕’으로 불리며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매장 운영과 프랜차이즈 사업은 물론 2020년 대한민국 커피 산업대상 수상, GS25와 같은 대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한 신제품 출시 등 매 해 색다른 활동으로 커피 사업을 넘어 음료 시장 전체로 저변을 확대하는 스타 바리스타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유동 바리스타는 “독일의 명품 커피 머신 브랜드 WMF의 공식수입사로 알려진 ㈜두리양행과의 전속 모델로 선정돼 기쁘다”며 “‘전자동 커피머신’의 모델 활동과 더불어 에스프레소를 주력으로 하는 WMF의 하이브리드 전자동 커피머신을 활용하는 스페셜티 커피와의 결합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리양행 이태욱 본부장은 “조유동 바리스타의 미디어적 역량이 전자동 커피머신 WMF 브랜드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면서 스페셜티 시장으로의 진입과 동반 성장을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유동은 2022년 류승범, 황정음, 박효주, 예수정 등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쉐프테이너’ 시대를 이어 바리스타의 활동 영역을 미디어로 확장해 나갈 선두주자로 다양한 활약을 펼치는 조유동의 2024년 활동이 더욱 주목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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