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이재명 습격' 김모씨 자택·직장 압수수색

홍민성 2024. 1. 3.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찰청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피의자 김모(67)씨의 충남 아산 자택과 직장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새벽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오후 1시 40분께부터 김씨가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 자택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김씨는 전날 오전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으로 걸어가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모씨가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부산경찰청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피의자 김모(67)씨의 충남 아산 자택과 직장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새벽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오후 1시 40분께부터 김씨가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 자택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경찰은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계획범죄 여부, 범행 동기, 공범 유무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김씨는 전날 오전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으로 걸어가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내가 부자가 될 사주인가…2024년 신년운세 확인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