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이진성, 형도 15번 달았다'

한혁승 기자 2024. 1. 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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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산(경기도) 한혁승 기자] 2일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양팀이 지난해 연말 1대1 트레이드 후 첫 경기였다.

전진선은 삼성화재 15번 유니폼을 입고 옛 동료인 OK금융그룹 15번 이진성과 경기전 팀 이적 후 첫 인사를 나눴다.

삼성화재는 미들 블로커 전진선을, OK금융그룹은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에서 뛸 수 있는 박성진 얻으며 팀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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