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 ‘갯차’ 신민아와 재회 [공식]

이상이/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상이가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

1월 3일 소속사 굿프렌즈컴퍼니 측은 뉴스엔에 "이상이가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식을 올린 한 여자 ‘손해영’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제로 사내부부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배우 신민아, 김영대가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이는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갯마을 차차차' 이후 신민아와 다시 한번 재회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사냥개들', '한강', '마이데몬' 등 매 작품마다 굵직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이상이가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또 어떤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지 주목된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티빙과 tvN에 공개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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