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서울 이랜드, 경남서 '에너자이저' 박민서 영입…지난 시즌 전 경기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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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3일 2024시즌 왼쪽 측면을 책임질 박민서를 영입했다고 보도자료로 밝혔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리그 38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경남의 돌풍 핵이었다.
지난 시즌에는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전 경기 출장해 공격포인트 7개(2골, 5도움)를 기록했다.
박민서는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포지션은 수비수지만 공격적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팬들에게 승격이라는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직접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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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가 3일 2024시즌 왼쪽 측면을 책임질 박민서를 영입했다고 보도자료로 밝혔다.
박민서는 K리그 통산 54경기 5득점 6도움을 기록한 떠오르는 2000년생 신성이다. 2021시즌 대구 FC에서 K리그 데뷔했고 경남 FC에 입단해 주전 왼쪽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리그 38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경남의 돌풍 핵이었다.
박민서는 적극적인 수비와 빠른 발로 날카로운 오버래핑을 뽐낸다. 또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투지와 헌신으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시즌에는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전 경기 출장해 공격포인트 7개(2골, 5도움)를 기록했다. 공격적인 능력도 증명한 셈이다. '에너자이저' 박민서의 꾸준함이 올해 서울 이랜드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
박민서는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포지션은 수비수지만 공격적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팬들에게 승격이라는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직접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3일부터 클럽하우스(켄싱턴리조트 가평)에서 소집해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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