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 박진영 콘서트 동반 관람...깜짝 객석 라이브까지

최보란 2024. 1. 3.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비와 씨와 배우 김태희 씨 부부가 박진영 씨의 콘서트를 동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연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비-김태희 씨 부부의 목격담과 현장 영상 등이 올라왔다.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던 비 씨는 박진영 씨가 가까이 다가오자 크게 손을 흔들었다.

비 씨의 옆에는 흰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김태희 씨가 박수를 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비와 씨와 배우 김태희 씨 부부가 박진영 씨의 콘서트를 동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비-김태희 씨 부부는 지난 12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박진영 씨의 송년 단독 콘서트 '에이티스 나이트(80's Night)'를 동반 관람했다.

공연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비-김태희 씨 부부의 목격담과 현장 영상 등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진영 씨는 직접 작사·작곡한 '아이두(I Do)'를 부르면서 객석 사이를 돌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던 비 씨는 박진영 씨가 가까이 다가오자 크게 손을 흔들었다.

빨간 모자를 쓴 비 씨를 발견한 박진영 씨는 반가워하며 마이크를 넘겼고, 비 씨는 즉석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비 씨의 옆에는 흰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김태희 씨가 박수를 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진짜 깜짝 놀랐다", "콘서트 진짜 대박이었다", "감동적이었다" 등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한편 비 씨와 김태희 씨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OSEN 제공, 유튜브 봉자 캡처]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