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우승 노리는 '클린스만 호' 아랍에미리트 도착...중동 적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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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전지훈련 장소인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해 현지 적응에 돌입했습니다.
김민재 등 일부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이 캠프가 마련된 아부다비에 도착한 데 이어, 손흥민과 황희찬, 오현규와 양현준도 소속팀 경기를 마치고 현지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대표팀은 6일 이라크와 평가전을 갖는 등 아부다비에서 현지 적응을 마친 뒤 오는 10일 결전지 카타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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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전지훈련 장소인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해 현지 적응에 돌입했습니다.
김민재 등 일부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이 캠프가 마련된 아부다비에 도착한 데 이어, 손흥민과 황희찬, 오현규와 양현준도 소속팀 경기를 마치고 현지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슈퍼컵 결승을 마친 뒤 내일(4일)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대표팀은 6일 이라크와 평가전을 갖는 등 아부다비에서 현지 적응을 마친 뒤 오는 10일 결전지 카타르로 이동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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