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IMAX·4DX·ScreenX 개봉 확정…극장서 즐기는 압도적 스케일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IMAX, 4DX, ScreenX 개봉을 확정하며 특별관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창적인 상상력, 스펙터클한 볼거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으로 기대를 높이는 '외계+인' 2부가 IMAX, 4DX, ScreenX 상영을 확정하고 특별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모인다. 먼저 IMAX 포스터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김태리)이 고려와 현대를 통과하는 역동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더욱 넓은 화면과 풍성한 음향으로 최동훈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4DX 포스터는 하바 폭발을 앞둔 일촉즉발의 상황 속 마지막 결투를 앞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며 한층 강력해진 액션 시퀀스를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어 함께 공개된 ScreenX 포스터는 캐릭터들의 뒤로 자리한 거대한 우주선의 압도적인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좌우로 확장된 3면 스크린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을 앞두고 IMAX, 4DX, ScreenX 상영을 확정 지으며 특별관 포스터 3종을 공개한 '외계+인' 2부는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영화 '외계+인' 2부는 오는 10일 개봉,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