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BNP, 부정 선거 우려 총선 보이콧
민경찬 2024. 1. 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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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제1야당인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BNP)은 정부가 셰이크 하시나 총리의 5선을 밀어주기 위해 부정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면서 오는 7일 치러지는 총선 불참을 선언했다.
BNP는 하시나 정부 퇴진과 공정 선거 관리를 위한 중립 내각 구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왔고 하시나 총리는 야권의 주장과 요구사항을 일축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12일 다카에서 BNP 지지자들이 시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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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AP/뉴시스] 방글라데시 제1야당인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BNP)은 정부가 셰이크 하시나 총리의 5선을 밀어주기 위해 부정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면서 오는 7일 치러지는 총선 불참을 선언했다. BNP는 하시나 정부 퇴진과 공정 선거 관리를 위한 중립 내각 구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왔고 하시나 총리는 야권의 주장과 요구사항을 일축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12일 다카에서 BNP 지지자들이 시위하는 모습.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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