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서승환 연세대 총장에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는 5일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서승환 연세대 총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고려대는 서 총장이 재임 중 혁신 교육 플랫폼인 '런어스'(LearnUs)를 개발하고 한국 최초로 양자컴퓨터를 도입해 연구 역량 축적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서 총장은 1979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려대는 5일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서승환 연세대 총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고려대는 서 총장이 재임 중 혁신 교육 플랫폼인 '런어스'(LearnUs)를 개발하고 한국 최초로 양자컴퓨터를 도입해 연구 역량 축적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도시경제전문가로서 이론과 현실을 접목하고 그 시사점을 대학 경영에 발전적으로 반영한 공로도 인정했다.
서 총장은 1979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부임 후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 총괄본부장을 지냈으며 2013~2015년 국토교통부 장관을 거쳤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