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경찰까지 출동한 부산 서면 화장실 상황..범인은 대체 왜?
엠빅뉴스 mbignews@mbc.co.kr 2024. 1. 3. 13:10
부산 서면의 한 휴대폰 매장에서 모두에게 개방한 화장실에 한 여성이 들어가 벽과 바닥에 ‘대변 테러’를 가했다는 사연이 알려져서 화제가 됐는데요, 엠빅이 피해 매장에 직접 연락을 해봤습니다.
피해 매장측은 이 여성이 화장실에 뿌리고 간 오물량이 너무 많아서 옆에 있는 남자 화장실에까지 흘러 들어갔고, “어떻게 변기가 앞에 있는데 벽 중간 부분에 묻어서 흘러내릴 수가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일부러 서서 벽에 대고 눴다는 말도 안 되는 결론에 이른 상황”이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당시 CCTV 영상과 함께 분통터지는 매장측의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서면 #똥테러 #화장실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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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제작: 조유경]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558905_29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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