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제5기 관절전문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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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5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2015년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4주기 연속 전문병원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전문병원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은 "서울 동남권과 성남시, 용인시, 광주시를 아우르며 해당 지역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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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4주기 연속 전문병원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전문병원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바른세상병원은 현재 성남, 분당, 용인 지역에서 유일한 관절전문병원이다.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하고 선정하는 제도다. 환자의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해당 질병에 대한 환자 구성 비율, 진료량, 전문 의료진 및 시술 장비, 병상 보유 여부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은 “서울 동남권과 성남시, 용인시, 광주시를 아우르며 해당 지역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세상병원은 전 병동이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으로 간호사 1명당 환자 10명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의 28명, 직원 400여 명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등 8개과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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