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신일 포천·가평 예비후보, 한국철도학회 부회장 임명

김동규 기자 2024. 1. 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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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신일이 1일자로 한국철도학회 부회장으로 임명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포천시청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도시를 살리고 인구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의 특성이 반영되고 정부 정책과 부합하는 K-방산, K-푸드, K-관광을 통해 대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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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일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신일이 1일자로 한국철도학회 부회장으로 임명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포천시청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도시를 살리고 인구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의 특성이 반영되고 정부 정책과 부합하는 K-방산, K-푸드, K-관광을 통해 대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먼저 포천과 가평을 KTX, GTX가 교차하는 철도 중심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권 예비후보는 차질 없는 공약 실현을 위해 처음으로 들어오는 7호선 포천철도 개통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2024년부터 1년 동안 지방자치단체 여론을 수렴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을 이용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한국철도학회는 1997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고의 철도 관련 종합학술단체로 6000여명의 회원과 133곳의 특별(단체)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산학연 전문가들의 교류와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단체이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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