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 김기동 감독 "올해 목표는 ACL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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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기동 감독이 취임 일성을 밝혔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하위권에 머무른 팀에 변화를 주고, 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면서, 기회가 찾아온다면 FC서울에 있는 동안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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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기동 감독이 취임 일성을 밝혔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하위권에 머무른 팀에 변화를 주고, 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면서, 기회가 찾아온다면 FC서울에 있는 동안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또 김 감독은 "포항에서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변화를 줘야하지 않을까 스스로 고민했고, 새로운 환경에서 제 능력을 보여주고 싶어 도전을 선택하게 됐다"며 포항을 떠나 서울에 부임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는 베테랑 미드필더인 기성용에 대해 "'서울의 얼굴은 기성용이고, 함께 좋은 축구를 하지 않겠냐'며 최근 오랫동안 전화 통화를 했고 곧 좋은 선택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5890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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