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몸매 비법 공개 “철저한 간헐적 단식+맨몸운동”(최파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지훈이 몸매 비법을 공개했다.

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데뷔 시절보다 훨씬 좋아진 몸의 비결을 공개했다. 과거 농구, 헬스, 킥복싱, 맨몸운동 등 안 하는 운동 없이 했는데 "요즘은 거의 맨몸운동에 몰빵하고 있다"고.

그는 "거의 철봉과 땅바닥. 이거 두 개만으로 운동을 한다"면서 "서울숲 안에도 철봉이 있어 가끔 가서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식단도 공개했다. 그는 "먹는 걸 가리는 편은 아니고 먹고 싶은 거 참는 걸 싫어해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공복시간만 철저하게 유지해주면 제가 먹고 싶은 걸 먹어도 운동을 겸비하면 체지방이 잘 빠지더라. 저만의 체지방 커팅 비법이 생겨 다이어트할 때도 먹고 싶은 걸 먹는다. 단 걸 좋아해서 밥 먹고 후식으로 달달한 커피를 꼭 한 잔 먹는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