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서울여성공예센터 창업지원플랫폼 반드시 운영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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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여성공예 창업보육시설인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폐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은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창업지원플랫폼으로 반드시 운영 돼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행정자치위원회)은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지금까지 7년 가까이 열심히 인큐베이팅 해왔다, 서울여성공예 창업플랫폼 지원이 진정한 약자 동행의 실천이다"며 서울여성공예센터 폐쇄 방지를 주장하고 나서 향후 상황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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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국내 유일 여성공예 창업보육시설인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폐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은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창업지원플랫폼으로 반드시 운영 돼야한다"고 지적했다.
더아리움은 지난 2017년 여성창업 및 경제활동 활성화와 경력 단절 여성 지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돼 지난해 민간위탁 '사회적 가치 기여' 평가 항목에서 A+ 등급을 맞기도 했다.
그런데 서울시는 지난 11월 센터 운영비 전액을 삭감한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현재 더아리움에는 5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예정대로라면 이 중 16개 기업이 1년 계약 연장 심사 통과로 올해에도 계속 운영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산 삭감으로 센터 직원도, 입주기업도 새길을 찾아야할 처지에 놓였다.
상임위원회 위원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예비 심사에서 삭감된 예산이 복원되기는 했으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시 삭감돼 최종 3억 원만 편성됐을 뿐이다.
게다가 시는 센터에 오는 2월까지 퇴거 정리 기간을 통보한 상태다.
이에 반발해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기업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센터 폐관을 반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행정자치위원회)은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지금까지 7년 가까이 열심히 인큐베이팅 해왔다, 서울여성공예 창업플랫폼 지원이 진정한 약자 동행의 실천이다"며 서울여성공예센터 폐쇄 방지를 주장하고 나서 향후 상황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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