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로코-절절한 멜로 하고파, 농익었다”(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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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로맨스 장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만 로코보다는 절절한 멜로 장르가 더 탐남을 드러냈다.
이에 최화정이 로코가 더 어울릴 것 같다며 "절절한 멜로 안 된다. 지훈 씨랑 여주인공 투샷 잡을 때 얼굴 차이가 나서 안 된다. 서로 얼굴 잡고 입맞춤 할 때 얼굴 차이가 너무 나지 않겠냐"고 걱정하자 그는 "여배우들이 저보다 훨씬 작다"고 답하며 겸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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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지훈이 로맨스 장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 악역이 아닌 로코나 형사물 장르를 해줄 생각 없냐는 질문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농익어서 손대면 톡하고 터진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특히 형사물보다는 로맨스 물을 탐냈다. "형사 역할을 나이 먹어도 할 수 있는데 로코는 제 나이에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다만 로코보다는 절절한 멜로 장르가 더 탐남을 드러냈다. 이에 최화정이 로코가 더 어울릴 것 같다며 "절절한 멜로 안 된다. 지훈 씨랑 여주인공 투샷 잡을 때 얼굴 차이가 나서 안 된다. 서로 얼굴 잡고 입맞춤 할 때 얼굴 차이가 너무 나지 않겠냐"고 걱정하자 그는 "여배우들이 저보다 훨씬 작다"고 답하며 겸손을 보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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