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새롬, 운동 선수 남친 보러 택시비 60만원 “사랑=삶의 원동력”(강심장)[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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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 과거 연애를 추억했다.

1월 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돌싱 김새롬이 출연해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새롬은 연애할 때 하루 택시비 60만원이나 썼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예전 남자친구가 춘천에서 생활했다. 술 기운에 보고 싶어서 택시 잡아서 갔다"며 "남자친구가 오래 시간을 비울 수 없어 10분 밖에 못 봤고 다시 30만원 내고 서울로 왔다"며 왕복 60만원을 택시비에 지출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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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VS’ 캡처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새롬이 과거 연애를 추억했다.

1월 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돌싱 김새롬이 출연해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새롬은 연애할 때 하루 택시비 60만원이나 썼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예전 남자친구가 춘천에서 생활했다. 술 기운에 보고 싶어서 택시 잡아서 갔다"며 "남자친구가 오래 시간을 비울 수 없어 10분 밖에 못 봤고 다시 30만원 내고 서울로 왔다"며 왕복 60만원을 택시비에 지출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만 김새롬은 "운동선수니 합숙생활이라 숙소에서 나올 수 없었다"며 "돈 낭비라 생각하지만 나에겐 좋아하는 사람을 보려면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생각했다. 동기부여가 됐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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