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상남자 장발로 등장 "작품 때문에 머리 못 자른 상태" [N현장]

안은재 기자 2024. 1. 3.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구가 장발을 한 이유를 밝혔다.

행사에는 방송인 추성훈, 배우 진구, 모델 겸 연기자 배정남과 김영도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진구는 "마침 들어가는 작품 떄문에 (머리를) 자르지 못한 상태로 들어갈 것 같다"라고 장발로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더 와일드'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해 탐험하는 어드벤처 리얼리티로 오는 5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
배우 진구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진구가 장발을 한 이유를 밝혔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추성훈, 배우 진구, 모델 겸 연기자 배정남과 김영도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진구는 "마침 들어가는 작품 떄문에 (머리를) 자르지 못한 상태로 들어갈 것 같다"라고 장발로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출연진 중 누가 가장 상남자였냐는 물음에 "상남자는 장르별로 조금 다르게 나갔던 것 같다"라며 "(추)성훈 형님은 피지컬도 좋지만 가장 가정적일 때 상남자적인 모습이 드러났다, 가장 부지런히 요리를 해주신다던지 가장 추울 때 옷을 챙겨주신던지, 그런 모습이 더 남자답고 강해보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배)정남씨는 촬영이 피곤하고 추운 게 많았는데 형들을 즐겁게 해줬다"라며 "애써가면서 분위기 메이킹을 해주는 모습이 상남자스러웠다고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와일드'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해 탐험하는 어드벤처 리얼리티로 오는 5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