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母, ‘미우새’ 출연 욕심…악플로 상처 받으실까 자제시켜”(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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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어머니가 '미운 우리 새끼' 프로그램 출연 욕심을 자제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오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코요태의 빽가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빽가에게 "올해도 예능 섭외가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지 않냐. 어머니께서 '미우새'에 욕심을 낸다고 하시더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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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어머니가 ‘미운 우리 새끼’ 프로그램 출연 욕심을 자제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오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코요태의 빽가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 말에 빽가는 “엄마가 ‘미우새’ 욕심을 조금 내셨는데 제가 자제시키고 있다. 섭외가 여러 곳에서 왔는데 사실 제가 다 커트했다. 어머니가 댓글 같은 거에 상처를 받는다”며 “저희야 단단해져서 악플 봐도 그냥 넘기는데 어머님 같은 경는 악플을 보시기가 힘들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최 빽가가 ‘미우새’에 출연해 서남용의 집에 가서 청소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빽가는 “사실 제가 청소하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 브라이언도 저랑 같이 청소 얘기를 많이 하고 만나면 세제 얘기하고 그런다”고 답했다.
이어 “브라이언 집에 가봤는데 저랑 스타일이 다르다. 브라이언은 미국 스타일, 저는 유럽 스타일이다. 청소 스타일도 미국과 유럽으로 나뉜다”고 했다.
이현이와 박명수가 차이를 묻자 “미국은 투머치라고 뭐든지 다 크다. 유럽은 미니멀하고 가구가 심플하다”고 덧붙였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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