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 안전 사수'…강원소방, 사고 예방 대책 논의

강태현 2024. 1. 3.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3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을 위한 소방 안전대책 마련 보고회를 열었다.

경기장과 선수단 숙소, 편의시설 등 관련 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대책과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도 소방본부는 올림픽 기간 주요 대회시설 등 15곳에 인력 182명, 차량 49대를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최민철 도 소방본부장은 "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 안전한 올림픽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소방, 소방안전대책 마련 보고회 진행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3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을 위한 소방 안전대책 마련 보고회를 열었다.

경기장과 선수단 숙소, 편의시설 등 관련 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대책과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도 소방본부는 올림픽 기간 주요 대회시설 등 15곳에 인력 182명, 차량 49대를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최민철 도 소방본부장은 "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 안전한 올림픽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