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쓰나미' 놀라게한 日도야마현 규모 5.5 지진…"국내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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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하며 동해안에 지진해일(쓰나미)을 발생시켰던 일본 도야마현 지역에 다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54분 일본 혼슈지방 도야마현 도야마 북북서쪽 약 83㎞ 지역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이 동해안이나 울릉도·독도에 미칠 때는 통상 규모 7.0 이상 지진이 발생했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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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지난 1일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하며 동해안에 지진해일(쓰나미)을 발생시켰던 일본 도야마현 지역에 다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다만 이번 지진은 앞선 지진보다 강도가 약해 한반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겠다.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54분 일본 혼슈지방 도야마현 도야마 북북서쪽 약 83㎞ 지역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발생 지점은 동경 136.90, 북위 37.40으로 발생깊이는 10㎞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이 동해안이나 울릉도·독도에 미칠 때는 통상 규모 7.0 이상 지진이 발생했을 때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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