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식] 시간여행축제, 5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군산시간여행축제 장면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전북 군산시는 시간여행축제가 5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콘텐츠, 조직역량, 지역사회 기여 등을 심사해 시간여행축제를 2023년 최우수 축제로 뽑았다.

지난해 시간여행축제는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를 주제로 펼쳐져 13만여명이 방문했다.

시는 이 축제로 인한 경제효과를 45억8천여만원으로 추산했다.

군산시청 전경 [군산시 제공]

주유소·가스충전소 등 122곳 금연구역 지정

(군산=연합뉴스) 군산시는 주유소 105곳, 가스충전소 16곳, 수소연료공급시설 1곳 등 총 122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업소 경내에서 흡연 적발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시는 금연구역 안내 스티커 부착 및 배부, 금연 지도원 지도·점검, 금연구역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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