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사랑의 쌀 500Kg 전달

이상필 기자 2024. 1. 3.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가 사랑을 전했다.

원주 DB는 지난 2일 열린 고양 소노와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원주 지역 무료급식 단체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

적립된 쌀은 불우이웃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무료급식업체 등으로 향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왔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권순철 DB단장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에게 쌀 500kg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원주 DB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가 사랑을 전했다.

원주 DB는 지난 2일 열린 고양 소노와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원주 지역 무료급식 단체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

원주 DB는 지난 2002년부터 매 시즌 홈 경기 승리 시 사랑의 쌀 80kg씩 적립했다. 적립된 쌀은 불우이웃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무료급식업체 등으로 향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왔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권순철 DB단장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에게 쌀 500kg을 전달했다.

한편 DB는 사랑의 연탈 배달, 러브하우스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여기에 사랑의 쌀까지 전달하며 추운 겨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앞으로도 연고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