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손잡나...‘블리수’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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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함께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 아래 개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기업은 채용 공고와 함께 "어떤 회사에서도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아티스트와 스타트업의 만남. 아티스트의 성장과 함께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을 국내외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며 지수의 사진을 첨부했다.
블랙핑크 멤버 4인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을 함께 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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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함께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 아래 개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2일 엑스포츠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서 새출발한다.
비오맘은 최근 온라인 채용 공고 사이트에서 Blissoo라는 이름으로 엔터테인먼트 전반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매니지먼트 운영 및 영상 편집 PD, 디자인, 회계관리, 경호 등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기업은 채용 공고와 함께 "어떤 회사에서도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아티스트와 스타트업의 만남. 아티스트의 성장과 함께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을 국내외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며 지수의 사진을 첨부했다.
블랙핑크 멤버 4인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을 함께 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 제니 또한 별도의 개인 소속사를 만들어 개별 활동에 돌입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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