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지수 2일 득남 “나 이제 애 엄마…아들 건강히 태어나”

권미성 2024. 1. 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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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타히티 출신 필라테스 강사 신지수(지수)가 출산했다.

1월 3일 지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지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40102 11:48PM 뽀숭이 건강하게 태어났다.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 나 이제 애 엄마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을 함께 올렸다.

신지수는 지난해 6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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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신지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신지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타히티 출신 필라테스 강사 신지수(지수)가 출산했다.

1월 3일 지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지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40102 11:48PM 뽀숭이 건강하게 태어났다.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 나 이제 애 엄마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을 함께 올렸다.

또 함께 올린 영상에는 아이가 울고 있는 모습과 함께 '소년이다'라는 문구를 덧붙여 아들을 낳았다고 알렸다.

신지수는 지난해 6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태명은 뽀숭이다"라며 "태몽이 뽀얀 복숭아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수는 2012년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타히티를 탈퇴했으며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21년 7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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