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온라인 당원 가입 시작...현역 의원 활발히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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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당원 가입 관련 공지나 안내 문자를 보내기 전인데도 온라인 당원 가입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칭 '개혁신당'의 정강정책위원장을 맡은 이 전 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허은아 의원의 탈당 선언 기자회견에 동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5천4백여 명 정도가 이미 가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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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당원 가입 관련 공지나 안내 문자를 보내기 전인데도 온라인 당원 가입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칭 '개혁신당'의 정강정책위원장을 맡은 이 전 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허은아 의원의 탈당 선언 기자회견에 동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5천4백여 명 정도가 이미 가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속도라면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중앙당 설립 요건을 갖출 수 있다며, 현역 의원 중에도 활발히 소통하는 분들이 당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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