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해외봉사단, 라오스 루앙프라방서 봉사활동

유의주 2024. 1. 3.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7일간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교육봉사 및 온라인 홍보 지원 등 현장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해외봉사단은 루앙프라방 현지 반찬초등학교에서 음악·체육·미술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봉사활동과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반싼콩 수공예마을에서는 온라인 홍보 지원 및 현지 조사를 위해 루앙프라방 수공예 협회와 현지 콘퍼런스 개최, 숏폼 제작 방법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념 촬영 모습 [상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7일간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교육봉사 및 온라인 홍보 지원 등 현장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해외봉사단은 루앙프라방 현지 반찬초등학교에서 음악·체육·미술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봉사활동과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목재·페인트 등 자재비도 기부했다.

반싼콩 수공예마을에서는 온라인 홍보 지원 및 현지 조사를 위해 루앙프라방 수공예 협회와 현지 콘퍼런스 개최, 숏폼 제작 방법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센터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은 "'국제개발 협력과 지속가능발전 마이크로전공'을 개설해 학생들이 주 전공 외에 병행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제개발 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