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가요계 컴백"…파우(POW), '유러피안 감성' 업그레이드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2024. 1. 3.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파우(POW)가 돌아온다.

3일 소속사 그리드(GRID) 엔터테인먼트는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가 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Dazzling' 활동 이후 글로벌한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파우가 새해를 맞아 1월 3개월 만에 컴백한다.

파우는 1월 말 컴백 전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한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그리드 엔터테인먼트

그룹 파우(POW)가 돌아온다.

3일 소속사 그리드(GRID) 엔터테인먼트는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가 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파우는 지난해 9월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과 10월 정식 데뷔 EP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으로 K-POP 씬에 등판한 5세대 신예 보이그룹이다. 유럽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와 감각적인 스타일링 및 비주얼을 기반으로 '유러피안 유스 컬처(European Youth Culture)'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만들어냈다.

'Dazzling' 활동 이후 글로벌한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파우가 새해를 맞아 1월 3개월 만에 컴백한다. 파우의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스타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파우의 음악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팬들이 주목 하고 있다. 파우는 앞서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 (Global Spin Live)'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뉴욕패션위크를 비롯해 필리핀 젠틀몬스터 오픈 행사,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네이버스콘 등에도 발자취를 남긴 바 있다.

새해에도 새 앨범과 함께 파우의 글로벌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파우는 1월 말 컴백 전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한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