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연 2023년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에 정현수 책임연구원

이창규 기자 2024. 1. 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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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는 '2023년 자랑스러운 연구소인' 1명과 '2023년 우수 연구소인' 3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국기연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에는 기술기획본부 혁신기술연구부장인 정현수 책임연구원이, 우수 연구소인에는 봉하규 책임연구원과 김재만 선임연구원, 나재현 선임연구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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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규·김재만·나재현 3명은 각각 우수 연구소인 선정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제공) 2024.01.03./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는 '2023년 자랑스러운 연구소인' 1명과 '2023년 우수 연구소인' 3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국기연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에는 기술기획본부 혁신기술연구부장인 정현수 책임연구원이, 우수 연구소인에는 봉하규 책임연구원과 김재만 선임연구원, 나재현 선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정 연구원은 입사 후 국방기술기획 총괄, 선행연구 조사분석 자체수행, 기술보호 업무 조기정착, 국방벤처센터 확대 및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설립준비단 총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2022년부턴 혁신기술연구부장으로서 첨단·혁신기술 분야 기술기획 및 과제관리 업무를 총괄하면서 연구소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 연구소인으로 선정된 이들도 각각 업무정착 및 발전과 연구소의 대외 신뢰도 향상, 대외 유관기관과의 논의 및 협조를 통한 대안 마련 등으로 연구소 발전에 기여했다고 국기연은 전했다.

손재홍 국기연 소장은 국방기술 연구개발(R&D)과 방위산업 혁신을 선도하는데 기여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향후에도 연구소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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