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가축 전염병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이상원 2024. 1. 3. 11: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천, 포항지역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경상북도가 양돈농가로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그야말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최근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남하하고 있고 겨울철이 야생 멧돼지 번식기라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라며 농장 안팎을 수시로 소독하고 개인 방역 수칙도 지켜줄 것을 양돈농가에 신신당부했어요.

네, 가축 전염병은 일 년 내내 조심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만, 특히 겨울철은 감염 위험이 훨씬 높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