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피아니스트 함께한 신영證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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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이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내년 청룡해의 키워드를 '수다스러운 신영증권'으로 정했다.
시무 행사는 아침 출근길 경영진과 악수 인사를 시작으로 떡국 점심 식사, CEO 간담회와 신년음악회까지 다채로운 기획으로 진행됐다.
CEO간담회는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황성엽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회사의 비전, 혁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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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해 ‘소통’ 중요성 강조
자선행사 수익금 기부 예정
신영증권은 내년 청룡해의 키워드를 ‘수다스러운 신영증권’으로 정했다. 이는 용 네 마리가 모인 모습을 형용한 𪚥(수다스러울 절)에서 착안했다. 고객은 물론 임직원간 소통을 증대해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한해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시무 행사는 아침 출근길 경영진과 악수 인사를 시작으로 떡국 점심 식사, CEO 간담회와 신년음악회까지 다채로운 기획으로 진행됐다.
CEO간담회는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황성엽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회사의 비전, 혁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신년음악회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거장 첼리스트 양성원과 신예 피아니스트 유성호가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두 연주자는 첼로와 피아노가 끝없이 대화하듯 연주되는 것이 특징인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와 말이 없는 언어로서 음악을 보여주는 멘델스존의 ‘무언가’를 선보였다.
다양한 소통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자선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신영증권 임직원들은 다양한 신년 굿즈 구매로 기부에 참여했다. 수익금 전액은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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