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생활법률상담관 2명 신규 위촉…총 13명이 무료 상담

김근주 2024. 1. 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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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일 시청에서 생활법률상담관 2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으로 울산시에서 생활법률상담관 13명이 생활법률상담관으로 활동한다.

생활법률상담관은 일상에서 시민이 겪는 각종 사건 대응 방안 관련 법률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 예약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민원-민원상담신청-무료생활법률상담' 또는 120해울이콜센터(☎ 052-120)를 통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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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3일 시청에서 생활법률상담관 2명을 신규 위촉했다.

신규 상담관은 울산지방변호사회가 추천한 구언수·이승규 변호사이다.

이번 위촉으로 울산시에서 생활법률상담관 13명이 생활법률상담관으로 활동한다.

생활법률상담관은 일상에서 시민이 겪는 각종 사건 대응 방안 관련 법률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2012년부터 시청 1층에 무료생활법률상담실을 설치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상담은 1인당 20분씩 진행한다.

최근 3년간 연평균 584건을 상담했다.

상담 예약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민원-민원상담신청-무료생활법률상담' 또는 120해울이콜센터(☎ 052-120)를 통해서 하면 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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