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콩콩팥팥' 다음은 솔로 앨범..5월 가수 컴백 예정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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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오는 5월 솔로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다.
3일 OSEN 취재 결과, 도경수는 새해 첫 프로젝트로 솔로 앨범을 내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경수는 지난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바 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13일에는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생일 기념 팬미팅을 진행하고, 5월에는 솔로 앨범 발매, 그리고 하반기에는 350억 대작 드라마 '조각도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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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오는 5월 솔로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다.
3일 OSEN 취재 결과, 도경수는 새해 첫 프로젝트로 솔로 앨범을 내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러 작곡가에게 곡을 받아보는 등 오는 4월~5월 사이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도경수는 지난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바 있다. 그룹 엑소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보컬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다시 한번 새 앨범을 공개하면 8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셈이다.
앞서 도경수는 지난해 11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고, 데뷔 때부터 함께한 오랜 매니저와 독립해 설립한 신생 기획사 컴퍼니수수로 이적했다. 여기에 이광수, 김우빈 등 절친들과 뭉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가 시청률 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아 연말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13일에는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생일 기념 팬미팅을 진행하고, 5월에는 솔로 앨범 발매, 그리고 하반기에는 350억 대작 드라마 '조각도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극 중 사람들의 삶을 조각해 현실지옥을 만들어내는 설계자 역을 맡았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을 선보인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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