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韓영화 1위..."신검에 얽힌, 비밀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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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3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15.7%를 기록했다.
'외계+인' 2부는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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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3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15.7%를 기록했다. 개봉 일주일을 앞두고 사전 예매한 것.
이날 개봉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감독 크리스 벅)에 이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한국영화 중에선 정상을 찍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등을 제쳤다.
'외계+인' 2부는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다.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진다.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사진제공=CJ 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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