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이집트·캄보디아 유적 복원·활용 지원…ODA 예산 173% 증가
김예나 2024. 1. 3. 10:54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올해 국제개발협력(ODA·공적개발원조) 사업과 관련한 예산이 지난해(약 47억9천만원)보다 173% 증가한 130억8천800만원으로 증액돼 이집트 라메세움 신전의 무너진 탑문,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 등 세계 주요 유산을 보수·복원하는 데 한국 정부가 힘을 보탠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라오스 홍낭시다 국제개발협력(ODA) 현장. 2024.1.3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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