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돌' TWS, 선공개 직후부터 화제…“이 갈고 나온 듯”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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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동생돌이자 하이브 2024년 첫 주자인 TWS(투어스)가 정체공개와 함께 정식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공식채널을 통해 TWS 데뷔앨범 수록곡 'Oh Mymy : 7s (오마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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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동생돌이자 하이브 2024년 첫 주자인 TWS(투어스)가 정체공개와 함께 정식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공식채널을 통해 TWS 데뷔앨범 수록곡 'Oh Mymy : 7s (오마마)'를 공개했다.
음원 및 스페셜영상(TWS Prologue 'Oh Mymy : 7s') 등으로 공개된 수록곡 'Oh Mymy : 7s (오마마)'는 '7초면 충분해'라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각인시키는 듯한 밝고 폭발적인 에너지감을 자랑한다.
특히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 등 6멤버들의 비주얼과 함께, 이들이 펼치는 쉴틈없는 칼군무와 현란한 긍정에너지 표현들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Oh Mymy : 7s 음원과 스페셜 영상 공개 직후 SNS를 통해 “TWS, 이 갈고 나온 게 느껴진다” “타이틀곡이 아닌 선공개곡이 이 정도라니 놀랍다” “퍼포먼스만 봐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한편, 퍼포먼스가 담긴 스페셜 영상을 향해 거듭 주목했다.
한편 TWS는 오는 22일 미니 1집 'Sparkling Blue'로 정식데뷔를 확정한 가운데, 개인 트레일러(TWS : FIRST TIME), 세 가지 콘셉트의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티저,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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