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2년물, 3.340%에 2조5000억원 낙찰… 응찰 4조3900억원
유준하 2024. 1. 3.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3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2년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21개사에 2조50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오전 입찰 실시 결과 낙찰기관 21개사가 3.340%에 2조50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21개사가 4조39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000%에서 3.380%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응찰금리 3.000~3.38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3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2년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21개사에 2조50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오전 입찰 실시 결과 낙찰기관 21개사가 3.340%에 2조50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21개사가 4조39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000%에서 3.380%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피습에 '종이칼'?" 한동훈 '동료 시민'으로 맞받은 野
- ‘8만전자’ 코앞에 둔 삼전…'과속 우려' 코스피도 견인
- “日지진은 보복”이라던 中아나운서 처벌에 ‘와글와글’[중국나라]
- "갤럭시 AI가 온다"…삼성, 갤럭시S24 17일 공개
- 자금난 못 버티겠다…지방 건설사 줄부도 위기
- SKY대학도 못 피한 ‘의대쏠림’…337명 미충원 발생
- "학폭 최초 유포자와 오해 풀어" 지수, 연예 활동 복귀?…화보 공개
- 블핑 제니, YG 떠난 이유 밝혔다…"자유롭고 싶었다"
- '고딩엄빠4' 신여진 "임신 6개월 차에 남친 잠적해 홀로 출산" 충격
- 잇단 표절 의혹에...하버드대 첫 흑인총장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