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미국 법인 '루반타스' 설립…글로벌 시장 진출 초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디톡스(086900)는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현지 법인 '루반타스'(Luvantas)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의 루반타스 설립은 오랜 기간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MT10109L의 미국 FDA 허가 획득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앨러간 마케팅 전략총괄 출신 토마스 올브라이트 영입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메디톡스(086900)는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현지 법인 '루반타스'(Luvantas)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설립된 루반타스는 메디톡스의 100% 자회사이다. 2025년 허가를 목표로 하는 MT10109L의 미국, 캐나다 등 현지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히알루론산 필러, 더마코스메틱 제품의 시장 진출도 맡을 예정이다.
특히 메디톡스는 루반타스 최고경영자에 앨러간(Allergan) 출신 토마스 올브라이트(Thomas Albright)를 영입했다. 그는 미용 목적 '보톡스'의 글로벌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로 앨러간에서 글로벌 마케팅 전략 총괄을 역임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의 루반타스 설립은 오랜 기간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MT10109L의 미국 FDA 허가 획득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MT10109L의 허가신청서(BLA)를 제출했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