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1기업-1공무원 전담제…분기별 1회 이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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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지역 기업의 어려움 해소와 소통 강화를 위해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청 농촌경제국 6급 이상 공무원들이 종사자 5인 이상의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분기별로 1회 이상 방문하게 된다.
군은 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과 지원 시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기업과 행정간 소통 채널을 통해 기업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지방소멸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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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지역 기업의 어려움 해소와 소통 강화를 위해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청 농촌경제국 6급 이상 공무원들이 종사자 5인 이상의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분기별로 1회 이상 방문하게 된다.
군은 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과 지원 시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기업 건의 사항을 유관 부서와 협의하고 그 결과를 알리는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전춘성 군수는 "기업과 행정간 소통 채널을 통해 기업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지방소멸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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