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 "첫 공연 실황 영화, 팬들에 새로운 재미 주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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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가 첫 공연 실황 영화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먼저 멤버 데니안 씨는 "팬들에게 콘서트 이외에도 새로운 재미를 주고 싶어서 이번 영화를 기획했는데 극장 안에 팬지오디(공식 팬클럽명)가 모여 다 같이 떼창과 응원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영화 제작 배경에 대해 밝혔다.
김태우 씨는 "전성기 때도 제작된 적 없었던 공연 실황 영화가 극장에 개봉되고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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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가 첫 공연 실황 영화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CGV는 오늘(3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god의 첫 공연 실황 영화 'god's MASTERPIECE the Movie(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이번 영화를 준비한 god 다섯 멤버들의 속마음이 담겼다.
먼저 멤버 데니안 씨는 "팬들에게 콘서트 이외에도 새로운 재미를 주고 싶어서 이번 영화를 기획했는데 극장 안에 팬지오디(공식 팬클럽명)가 모여 다 같이 떼창과 응원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영화 제작 배경에 대해 밝혔다. 김태우 씨는 "전성기 때도 제작된 적 없었던 공연 실황 영화가 극장에 개봉되고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계상 씨는 "저를 온전히 스크린 속에 넣는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가진 영화임을 밝혔고, 박준형 씨는 "저는 공연을 할 수 있는 한 계속 공연을 이어가려고 한다. 내가 하면 동생들은 따라와야만 할 것"이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손호영 씨는 "재미있게 끝까지 봐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는 god의 데뷔 후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다. 지난해 연말 개최한 god의 단독 콘서트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 무대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옮겨 재현했다. god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조각인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와 속마음이 담긴 인터뷰를 스크린에 담아냈다.
한편 지난 1999년 데뷔한 그룹 god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데뷔곡 '어머님께'를 필두로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애수', '거짓말', '촛불하나', '길'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2005년 활동을 중단했으나 2014년 재결합했으며 이후에도 여전히 막강한 공연 티켓 파워를 자랑해온 현역 아이돌 그룹이다.
[사진출처 = 아이오케이컴퍼니]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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