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하이브 첫 주자’ TWS, 선공개곡 발매와 동시에 SNS 실시간 트렌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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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이브의 첫 주자이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9년 만 보이그룹 TWS(투어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TWS는 데뷔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Oh Mymy : 7s (오마마)' 음원을 지난 2일 오후 6시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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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이브의 첫 주자이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9년 만 보이그룹 TWS(투어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TWS는 데뷔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Oh Mymy : 7s (오마마)’ 음원을 지난 2일 오후 6시 선공개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유튜브와 SNS에 이 곡의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영상 (TWS Prologue ‘Oh Mymy : 7s’)을 함께 선보였다.
‘Oh Mymy : 7s’의 기분 좋은 멜로디 역시 중독성이 강하다. 다채로운 변주와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음색은 곡의 듣는 재미를 높인다. 특히, 이들이 예고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의 반짝이고 청량한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Oh Mymy : 7s 음원과 스페셜 영상 공개 직후 SNS에서는 TWS가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팀명인 ‘TWS’, ‘투어스’를 비롯해 일부 멤버의 이름이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 차세대 글로벌 K-팝 스타 탄생을 예감케 했다.
스페셜 영상의 조회수는 공개된 지 약 13시간 만인 현재(3일 오전 7시 40분 기준) 유튜브에서 100만 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TWS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선공개곡 ‘Oh Mymy : 7s’로 인기 예열에 나선 이들은 개인 트레일러(TWS : FIRST TIME), 세 가지 콘셉트의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티저, 팝업 스토어 등을 통해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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