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2월 완전체 컴백…새해 활동 박차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을 내고 새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2월 23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13집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매한다.

'위드 유-스'는 찬란한 청춘 속 언제나 함께하는 존재를 향한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이는 지난해 3월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트와이스 완전체 앨범이기도 하다.

트와이스는 새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올 한해 월드투어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까지 전 세계 총 10개 지역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특히 닛산 스타디움 공연은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K팝 아티스트 사상 두 번째로 해당 공연장에 입성하는 것으로 더욱 이목을 모은다.

한편,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월 2일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I GOT YOU)'를 선보일 예정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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