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맨' 케일럽 랜드리 존스, 거장들이 주목한 독보적 명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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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매력과 압도적인 열연으로 거장들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배우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영화 '도그맨'(감독 뤽 베송)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제74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영화 '도그맨'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아킨 피닉스'와 '킬리언 머피'를 넘을 할리우드 배우로 떠오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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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영화 ‘도그맨’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아킨 피닉스’와 ‘킬리언 머피’를 넘을 할리우드 배우로 떠오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케일럽 랜드리 존스는 퇴폐적인 마스크와 개성 강한 연기로 할리우드 거장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 작품 캐릭터를 완벽히 흡수하는 메소드 연기를 펼쳐 거장들의 신뢰와 사랑을 한몸에 받은 그는 마틴 맥도나의 ‘쓰리 빌보드’, 조던 필의 ‘겟 아웃’ 등 거장 감독들의 작품에 다수 참여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케일럽 랜드리 존스는 영화 ‘니트람’에서 범인 ‘니트람’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 제74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 등 극강의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는 호아킨 피닉스와 섬세한 내면 연기로 호평받는 킬리언 머피 등 개성파 할리우드 스타의 계보를 이을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
‘도그맨’은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쇼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다. 다양한 영화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이번에는 ‘레옹’, ‘루시’ 뤽 베송 감독의 신작 ‘도그맨’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그는 유년 시절의 상처를 지닌 소년 시절을 지나 개들의 사랑을 통해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게 되는 ‘더글라스’ 역을 맡아 다채롭고 흥미로운 캐릭터를 한층 더 입체적으로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뤽 베송 감독의 새로운 페르소나로 거듭난 배우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흡입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도그맨’은 2024년 1월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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