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블뉴런 콘텐츠 발전 공로상 수상…지역 유저와 소통 강화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1. 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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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은 2023년 콘텐츠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 발전 공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님블뉴런은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의 개발사이다.

님블뉴런의 이러한 행보는 자연스럽게 '이터널 리턴'을 즐기는 지역 유저들과의 소통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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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후 님블뉴런 대표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2023년 콘텐츠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님블뉴런은 지자체들과 꾸준히 협력, 이스포츠 균형발전과 상생을 도모했다.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은 2023년 콘텐츠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 발전 공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님블뉴런은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의 개발사이다.

‘이터널 리턴’은 서비스 초기부터 게임 서비스와 이스포츠 대회를 병행해왔다. 경기도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지자체와 함께 꾸준히 이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이스포츠 균형 발전과 상생을 도모한 결과 이번 문체부 장관 표창까지 받게 됐다.

님블뉴런의 이러한 행보는 자연스럽게 ‘이터널 리턴’을 즐기는 지역 유저들과의 소통으로 이어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달 발간한 ‘지역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 파급효과 및 성과지표 연구’ 보고서에서 ‘이터널 리턴’은 대전 지역 대표 이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며 대전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얻은 사례로 평가받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 10월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터널 리턴’ 공식 이스포츠 대회 ‘시즌 1 파이널 IN 대전’이 열렸던 2일간 누적 시청자 수가 53만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12월에는 부산에서 ‘이터널 리턴’ 최초의 글로벌 교류전을 진행했다. 오는 2월에도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시즌2 파이널’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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