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만 깎아달라고!” 야쿠르트 판매원 폭행한 40대 여성 체포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4. 1. 3.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쿠르트 값을 깎아주지 않는다며 판매원을 폭행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일 폭행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경 광주 북부 중흥동 한 거리에서 야쿠르트 판매원의 머리와 가슴 등을 폭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야쿠르트를 구매하던 중 100원 할인을 거부한 판매원에게 화가 나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쿠르트 값을 깎아주지 않는다며 판매원을 폭행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일 폭행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경 광주 북부 중흥동 한 거리에서 야쿠르트 판매원의 머리와 가슴 등을 폭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야쿠르트를 구매하던 중 100원 할인을 거부한 판매원에게 화가 나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 곳곳 눈 펑펑 ‘최대 10㎝’…오후부터 추워져, 빙판 주의
- 아궁이 앞 전신화상 50대 숨진채 발견…“연탄 갈다 넘어진 듯”
- “남편이 성인방송 강요” 유서 남기고 숨진 아내…경찰 수사
- 한동훈, 대통령 신년인사회 참석…오후엔 대한노인회 방문해 사과
- ‘기술’ 빼돌렸지만 제품개발 실패…대법 “업체 처벌못해”
- 김여정, 尹 신년사 겨냥 “압도적 핵전력 확보에 정당성 부여”
- ‘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형집행정지 중 사망
- 40대女 납치 성폭행한 중학생 부모 “아들 5년이나 못 봐” 적반하장
- ‘정석원♥’ 백지영 “얼굴에 10억 썼다”…갑자기 성형수술 고백
- 이재명 급습 남성은 충남거주 57년생…“살해하려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