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MBN '세자가 사라졌다'(가제) 캐스팅…'미스터리→사극' 팔색조 열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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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엑소)가 퓨전사극 도전과 함께, 새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수호가 올 상반기 방영할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수호의 '세자가 사라졌다'(가제) 캐스팅은 직전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활약 이후 새로운 안방극장 행보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2024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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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엑소)가 퓨전사극 도전과 함께, 새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수호가 올 상반기 방영할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로, '최고의 사랑', '킬미힐미',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등을 연출한 김진만 감독과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집필한 김지수, 박철 작가가 의기투압했다.
수호는 주인공인 왕세자 이건 역으로 분한다. 수호의 '세자가 사라졌다'(가제) 캐스팅은 직전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활약 이후 새로운 안방극장 행보다.
특히 미스터리 꽃미남 알바생 김선우 역으로 화제를 모은 JTBC 드라마 '힙하게' 열연과 함께, 뮤지컬 '모차르트' 속 맹활약으로 멀티테이너 활약을 보였던 그가 사극에 처음 도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예견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2024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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