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설인아·로운, 시상식을 이끈 MC들의 아름다운 비주얼 [MD동영상]
안경선 기자 2024. 1. 3. 10:17
[마이데일리 = 안경선 기자] 방송인 장성규, 배우 설인아, 로운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장성규, 설인아, 로운은 '2023 KBS 연기대상'의 MC로 나섰으며 참석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장성규는 "굉장히 벅차다. 이 마음을 부모님께도 많이 자랑했는데 부모님께서도 굉장히 기뻐하셔서 작은 효도를 한 것 같은 느낌이어서 기분이 남다르다"고 말했고 로운은 "누가 되지 않는 진행으로 2023년을 깔끔하게 마무리 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설인아는 "로운씨와는 '학교 2017에서 만났는데 이렇게 둘 다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돼 너무 뜻깊고 장성규 선배님은 정말 팬이었는데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MC로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갑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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