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병에 3000원...신세계L&B, 가성비 와인 출시

유엄식 기자 2024. 1. 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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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가 1병당 3000원짜리 가성비 와인을 출시했다.

3일 신세계L&B에 따르면 이날부터 편의점 CU에서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IVORY BAY CHARDONNAY)'를 1병당 3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L&B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 첫 제품으로 호주에서 생산한 원액을 자체 병입한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소용량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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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편의점 CU서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 판매
신세계L&B가 출시한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 /사진제공=신세계L&B

신세계L&B가 1병당 3000원짜리 가성비 와인을 출시했다.

3일 신세계L&B에 따르면 이날부터 편의점 CU에서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IVORY BAY CHARDONNAY)'를 1병당 3000원에 판매한다.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는 남호주 록스턴 리버랜드에 위치한 와이너리 빈트너스(Vintners)의 샤도네이를 신세계L&B 제주사업소에서 병입한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며, 용량은 일반 와인병의 절반 수준인 375ml으로 총 25만병을 생산할 계획이다.

CU에서 수입 맥주 4캔을 1만2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도 적용돼 맥주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 첫 제품으로 호주에서 생산한 원액을 자체 병입한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소용량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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